[퇴근길 날씨] 내일 대체로 맑고 온화…내일 오후부터 동해안 비

입력 2022.10.26 (19:37) 수정 2022.10.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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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예년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오색빛깔 단풍이 물드며 가을이 더욱 깊어가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에서도 덕유산과 지리산의 단풍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10에서 40mm, 경북 동해안도 최고 20mm 예상됩니다.

울산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는 토요일까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걷히고 차차 맑아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8도, 전주 9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9도, 부산 22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내일 밤부터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유의해야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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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대체로 맑고 온화…내일 오후부터 동해안 비
    • 입력 2022-10-26 19:37:29
    • 수정2022-10-26 19:42:08
    뉴스 7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예년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오색빛깔 단풍이 물드며 가을이 더욱 깊어가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에서도 덕유산과 지리산의 단풍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10에서 40mm, 경북 동해안도 최고 20mm 예상됩니다.

울산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는 토요일까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걷히고 차차 맑아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8도, 전주 9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9도, 부산 22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내일 밤부터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유의해야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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