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시행에도 3분기 100대 건설사 현장 사망자 50%↑

입력 2022.10.26 (19:39) 수정 2022.10.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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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 올해 3분기 전국 건설 현장에서 숨진 사람이 61명,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14개라고 공개했습니다.

호반산업과 계룡건설산업, 대우건설, 디엘이앤씨의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각각 2명씩, 모두 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18명으로,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50%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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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재해법 시행에도 3분기 100대 건설사 현장 사망자 50%↑
    • 입력 2022-10-26 19:39:14
    • 수정2022-10-26 19:45:14
    뉴스7(전주)
국토교통부는 오늘 올해 3분기 전국 건설 현장에서 숨진 사람이 61명,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14개라고 공개했습니다.

호반산업과 계룡건설산업, 대우건설, 디엘이앤씨의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각각 2명씩, 모두 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18명으로,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50%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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