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주민 “사람답게 살게 해달라” 청원
입력 2022.10.26 (21:42)
수정 2022.10.26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자도 여객선의 잦은 결항으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최근 KBS 보도와 관련해 추자도 6개 리장과 주민들이 사람답게 살게 해달라며 국민신문고에 대책 마련을 청원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청원을 통해 제주도에서 여객선이 3척이나 운항해 교통문제가 해소됐다고 홍보하지만, 기상이 조금만 나빠도 운항을 못 하거나 한 달에 열흘은 저수심으로 접안을 못 하고, 기관고장으로 수리도 기약 없는 등 여객선들이 제대로 운항하지 못해 주민들이 고통에 살아가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주민들은 청원을 통해 제주도에서 여객선이 3척이나 운항해 교통문제가 해소됐다고 홍보하지만, 기상이 조금만 나빠도 운항을 못 하거나 한 달에 열흘은 저수심으로 접안을 못 하고, 기관고장으로 수리도 기약 없는 등 여객선들이 제대로 운항하지 못해 주민들이 고통에 살아가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자도 주민 “사람답게 살게 해달라” 청원
-
- 입력 2022-10-26 21:42:39
- 수정2022-10-26 22:04:53
추자도 여객선의 잦은 결항으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최근 KBS 보도와 관련해 추자도 6개 리장과 주민들이 사람답게 살게 해달라며 국민신문고에 대책 마련을 청원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청원을 통해 제주도에서 여객선이 3척이나 운항해 교통문제가 해소됐다고 홍보하지만, 기상이 조금만 나빠도 운항을 못 하거나 한 달에 열흘은 저수심으로 접안을 못 하고, 기관고장으로 수리도 기약 없는 등 여객선들이 제대로 운항하지 못해 주민들이 고통에 살아가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주민들은 청원을 통해 제주도에서 여객선이 3척이나 운항해 교통문제가 해소됐다고 홍보하지만, 기상이 조금만 나빠도 운항을 못 하거나 한 달에 열흘은 저수심으로 접안을 못 하고, 기관고장으로 수리도 기약 없는 등 여객선들이 제대로 운항하지 못해 주민들이 고통에 살아가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
-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채승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