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분양 아파트, 4곳 중 1곳 성능등급 표시 누락”
입력 2022.10.26 (22:03)
수정 2022.10.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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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분양된 아파트 4곳 중 1곳이 성능 등급 인증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분양된 500세대 이상 아파트 100곳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조사한 결과 23곳이 공동주택 성능 등급 인증서를 누락했고 44곳도 알아보기 쉽게 표기하도록 한 규정을 위반했습니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을 나타내는 친환경 주택 성능도 표시 방법이 제각각이어서 표준화된 서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분양된 500세대 이상 아파트 100곳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조사한 결과 23곳이 공동주택 성능 등급 인증서를 누락했고 44곳도 알아보기 쉽게 표기하도록 한 규정을 위반했습니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을 나타내는 친환경 주택 성능도 표시 방법이 제각각이어서 표준화된 서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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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분양 아파트, 4곳 중 1곳 성능등급 표시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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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6 22:03:14
- 수정2022-10-26 22:06:35
지난해 분양된 아파트 4곳 중 1곳이 성능 등급 인증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분양된 500세대 이상 아파트 100곳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조사한 결과 23곳이 공동주택 성능 등급 인증서를 누락했고 44곳도 알아보기 쉽게 표기하도록 한 규정을 위반했습니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을 나타내는 친환경 주택 성능도 표시 방법이 제각각이어서 표준화된 서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분양된 500세대 이상 아파트 100곳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조사한 결과 23곳이 공동주택 성능 등급 인증서를 누락했고 44곳도 알아보기 쉽게 표기하도록 한 규정을 위반했습니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을 나타내는 친환경 주택 성능도 표시 방법이 제각각이어서 표준화된 서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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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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