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덕동 밤고개에 문화복지시설 조성

입력 2022.10.26 (22:07) 수정 2022.10.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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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밀집 지역이었던 청주시 내덕동 밤고개 일대가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청주시는 내년 12월까지 96억 원을 들여 내덕동 밤고개 일대의 건물 6동을 공예공방으로 개축하고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덕벌나눔허브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브센터와 공예공방에는 다목적홀과 동아리실, 문화전시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2024년까지 공예공방거리 옆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건립해 8명의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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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내덕동 밤고개에 문화복지시설 조성
    • 입력 2022-10-26 22:07:45
    • 수정2022-10-26 22:10:36
    뉴스9(청주)
유흥업소 밀집 지역이었던 청주시 내덕동 밤고개 일대가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청주시는 내년 12월까지 96억 원을 들여 내덕동 밤고개 일대의 건물 6동을 공예공방으로 개축하고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덕벌나눔허브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브센터와 공예공방에는 다목적홀과 동아리실, 문화전시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2024년까지 공예공방거리 옆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건립해 8명의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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