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순환고속도로 계양나들목 인근서 차량 6대 추돌…1명 부상
입력 2022.10.27 (03:50)
수정 2022.10.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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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6일)밤 10시 40분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계양나들목 근처에서 차량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11.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다른 차량 4대도 잇따라 추돌 피해를 봤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화물차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경찰은 과속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당시 11.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다른 차량 4대도 잇따라 추돌 피해를 봤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화물차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경찰은 과속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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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순환고속도로 계양나들목 인근서 차량 6대 추돌…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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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27 04:00:28

어젯(26일)밤 10시 40분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계양나들목 근처에서 차량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11.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다른 차량 4대도 잇따라 추돌 피해를 봤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화물차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경찰은 과속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당시 11.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다른 차량 4대도 잇따라 추돌 피해를 봤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화물차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경찰은 과속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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