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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 관리 시설물 피해 배상하기로

입력 2022.10.27 (07:44) 수정 2022.10.27 (08:58)

치유농업, 청소년 ‘회복 탄력성’ 높여

‘춘향 영정’ 봉안 갈등…‘왜색’ 논란까지

군산시가 시민 중심의 안전 복지를 실현하고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영조물 배상 보험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영조물 배상 보험은 지자체가 관리하는 도로와 공원, 청사, 주차장, 체육시설, 경로당 등의 시설물로 인해 피해를 본 개인에게 배상하는 제도입니다.

한 사람에 최대 5억 원까지, 대물의 경우 한 건에 최대 10억 원까지 배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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