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째 ‘1,000명대’

입력 2022.10.27 (09:42) 수정 2022.10.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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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26일) 1,0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 주 전보다 295명 늘어나면서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제(25일) 기준 감염 재생산지수도 1.09로 유행 지속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354명, 익산 152명, 군산 142명, 남원 63명, 완주 61명, 정읍 52명 등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15%, 재택 치료자는 4,800여 명읩니다.

방역당국은 "오늘(27일)부터 겨울철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며, 접종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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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27 09:42:21
    • 수정2022-10-27 09:42:38
    전주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26일) 1,0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 주 전보다 295명 늘어나면서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제(25일) 기준 감염 재생산지수도 1.09로 유행 지속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354명, 익산 152명, 군산 142명, 남원 63명, 완주 61명, 정읍 52명 등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15%, 재택 치료자는 4,800여 명읩니다.

방역당국은 "오늘(27일)부터 겨울철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며, 접종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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