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조선 3사 노조 파업 가결…“당장 파업 돌입 안 해”
입력 2022.10.27 (09:50)
수정 2022.10.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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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단체 협상을 놓고 난항을 겪는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 노동조합이 투표 참여 대비 각각 90% 이상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앞서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조정 중지 명령을 받은 상태로,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게 됐지만 당장 파업에 돌입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조선 3사 노조는 공동으로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3사의 경영 환경이 각각 달라 공동 교섭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노조는 앞서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조정 중지 명령을 받은 상태로,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게 됐지만 당장 파업에 돌입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조선 3사 노조는 공동으로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3사의 경영 환경이 각각 달라 공동 교섭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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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조선 3사 노조 파업 가결…“당장 파업 돌입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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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7 09:50:43
- 수정2022-10-27 10:51:17

올해 임금·단체 협상을 놓고 난항을 겪는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 노동조합이 투표 참여 대비 각각 90% 이상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앞서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조정 중지 명령을 받은 상태로,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게 됐지만 당장 파업에 돌입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조선 3사 노조는 공동으로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3사의 경영 환경이 각각 달라 공동 교섭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노조는 앞서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조정 중지 명령을 받은 상태로,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게 됐지만 당장 파업에 돌입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조선 3사 노조는 공동으로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3사의 경영 환경이 각각 달라 공동 교섭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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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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