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입력 2022.10.27 (10:00)
수정 2022.10.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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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어제(26일)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가 강원도에 드물게 남은 18세기 불화로, 조선왕실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건립한 신흥사에서 영산재 개최를 위해 조성한 뒤 극락전에 봉안하였다는 점 등에서 역사적ㆍ학술적ㆍ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물 지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신흥사 영산회상도는 1755년 10명의 화승이 제작한 불화로, 해외로 유출 뒤 60여 년 넘게 전해져 내려오다 2020년 미국에서 환수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가 강원도에 드물게 남은 18세기 불화로, 조선왕실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건립한 신흥사에서 영산재 개최를 위해 조성한 뒤 극락전에 봉안하였다는 점 등에서 역사적ㆍ학술적ㆍ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물 지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신흥사 영산회상도는 1755년 10명의 화승이 제작한 불화로, 해외로 유출 뒤 60여 년 넘게 전해져 내려오다 2020년 미국에서 환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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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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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7 10:00:00
- 수정2022-10-27 10:14:58

문화재청은 어제(26일)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가 강원도에 드물게 남은 18세기 불화로, 조선왕실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건립한 신흥사에서 영산재 개최를 위해 조성한 뒤 극락전에 봉안하였다는 점 등에서 역사적ㆍ학술적ㆍ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물 지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신흥사 영산회상도는 1755년 10명의 화승이 제작한 불화로, 해외로 유출 뒤 60여 년 넘게 전해져 내려오다 2020년 미국에서 환수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가 강원도에 드물게 남은 18세기 불화로, 조선왕실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건립한 신흥사에서 영산재 개최를 위해 조성한 뒤 극락전에 봉안하였다는 점 등에서 역사적ㆍ학술적ㆍ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물 지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신흥사 영산회상도는 1755년 10명의 화승이 제작한 불화로, 해외로 유출 뒤 60여 년 넘게 전해져 내려오다 2020년 미국에서 환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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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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