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정진석 “민주당 내로남불…이재명 ‘석고대죄’ 해야”
입력 2022.10.27 (10:37)
수정 2022.10.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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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장동의 검은 돈이 이재명 대표 측근들에게 흘러갔다는 것만으로도 이 대표는 국민 앞에 머리 숙이고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대장동 일당의 검은 돈이 민주당 대선 자금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의심을 씻지 못하는 한 민주당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맥을 유지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26일) 열린 민주당의 검찰 수사 규탄 집회를 언급한 뒤 "집회에서 민주당은 죽을 힘을 다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누굴 위해 죽을 힘을 다한다는 말인가"라며 "지금이라도 이 대표 방탄의 시간에서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따지고 보면 민주당은 당과 무관한 이 대표와 그 측근들의 과거 개인 비리 범죄 행위를 감싸고 도는 셈"이라며 "도대체 지금 민주당이 원하는 게 뭔가. 검찰 수사를 중단하고 비리 범죄를 없었던 거로 해달라는 얘기인가"라고 물었습니다.
민주당이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장연설에 불참한 것을 두고선 "보이콧 하니까 속이 후련한가"라며 "국회가 민생을 포기한 현장"이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대장동 일당의 검은 돈이 민주당 대선 자금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의심을 씻지 못하는 한 민주당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맥을 유지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26일) 열린 민주당의 검찰 수사 규탄 집회를 언급한 뒤 "집회에서 민주당은 죽을 힘을 다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누굴 위해 죽을 힘을 다한다는 말인가"라며 "지금이라도 이 대표 방탄의 시간에서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따지고 보면 민주당은 당과 무관한 이 대표와 그 측근들의 과거 개인 비리 범죄 행위를 감싸고 도는 셈"이라며 "도대체 지금 민주당이 원하는 게 뭔가. 검찰 수사를 중단하고 비리 범죄를 없었던 거로 해달라는 얘기인가"라고 물었습니다.
민주당이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장연설에 불참한 것을 두고선 "보이콧 하니까 속이 후련한가"라며 "국회가 민생을 포기한 현장"이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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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7 10:37:27
- 수정2022-10-27 10:46:48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장동의 검은 돈이 이재명 대표 측근들에게 흘러갔다는 것만으로도 이 대표는 국민 앞에 머리 숙이고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대장동 일당의 검은 돈이 민주당 대선 자금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의심을 씻지 못하는 한 민주당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맥을 유지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26일) 열린 민주당의 검찰 수사 규탄 집회를 언급한 뒤 "집회에서 민주당은 죽을 힘을 다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누굴 위해 죽을 힘을 다한다는 말인가"라며 "지금이라도 이 대표 방탄의 시간에서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따지고 보면 민주당은 당과 무관한 이 대표와 그 측근들의 과거 개인 비리 범죄 행위를 감싸고 도는 셈"이라며 "도대체 지금 민주당이 원하는 게 뭔가. 검찰 수사를 중단하고 비리 범죄를 없었던 거로 해달라는 얘기인가"라고 물었습니다.
민주당이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장연설에 불참한 것을 두고선 "보이콧 하니까 속이 후련한가"라며 "국회가 민생을 포기한 현장"이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대장동 일당의 검은 돈이 민주당 대선 자금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의심을 씻지 못하는 한 민주당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맥을 유지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26일) 열린 민주당의 검찰 수사 규탄 집회를 언급한 뒤 "집회에서 민주당은 죽을 힘을 다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누굴 위해 죽을 힘을 다한다는 말인가"라며 "지금이라도 이 대표 방탄의 시간에서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따지고 보면 민주당은 당과 무관한 이 대표와 그 측근들의 과거 개인 비리 범죄 행위를 감싸고 도는 셈"이라며 "도대체 지금 민주당이 원하는 게 뭔가. 검찰 수사를 중단하고 비리 범죄를 없었던 거로 해달라는 얘기인가"라고 물었습니다.
민주당이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장연설에 불참한 것을 두고선 "보이콧 하니까 속이 후련한가"라며 "국회가 민생을 포기한 현장"이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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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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