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새 19% 증가…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강화

입력 2022.10.27 (10:49) 수정 2022.10.27 (11: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부가 조류인플루엔자 유행을 예측하기 위해 주요 철새 도래지 119곳을 조사한 결과 겨울 철새 개체 수가 62만여 마리로 일 년 전보다 19%, 10만 마리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가능성이 큰 오리과 조류가 26% 넘게 증가했습니다.

환경부는 주요 지점의 바이러스 검출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겨울 철새 19% 증가…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강화
    • 입력 2022-10-27 10:49:23
    • 수정2022-10-27 11:22:09
    930뉴스(청주)
환경부가 조류인플루엔자 유행을 예측하기 위해 주요 철새 도래지 119곳을 조사한 결과 겨울 철새 개체 수가 62만여 마리로 일 년 전보다 19%, 10만 마리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가능성이 큰 오리과 조류가 26% 넘게 증가했습니다.

환경부는 주요 지점의 바이러스 검출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