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배후단지에 복합물류센터 개장…물동량 연 4만TEU 처리

입력 2022.10.27 (14:09) 수정 2022.10.27 (14: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복합물류센터가 개장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한진·동영해운 합작법인인 '인천글로벌물류센터'가 인천 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1-1단계 1구역에 물류센터를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상 2∼3층 규모인 이 물류센터는 연면적 2만 6천500여㎡의 물류창고를 갖췄으며 연간 처리 물동량은 4만TEU 이상이 될 예정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물류센터 개장에 따라 하역·운송·보관을 연계한 종합물류 서비스 기반이 구축돼 인천 신항의 물동량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 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에는 현재 인천글로벌물류센터를 포함해 모두 7개 회사가 입주했습니다.

류인관 인천글로벌물류센터 대표이사는 "신규화물을 창출하고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해 인천 신항의 물류센터를 수도권 서부 지역의 물류 서비스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복합물류센터 개장…물동량 연 4만TEU 처리
    • 입력 2022-10-27 14:09:32
    • 수정2022-10-27 14:10:13
    사회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복합물류센터가 개장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한진·동영해운 합작법인인 '인천글로벌물류센터'가 인천 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1-1단계 1구역에 물류센터를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상 2∼3층 규모인 이 물류센터는 연면적 2만 6천500여㎡의 물류창고를 갖췄으며 연간 처리 물동량은 4만TEU 이상이 될 예정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물류센터 개장에 따라 하역·운송·보관을 연계한 종합물류 서비스 기반이 구축돼 인천 신항의 물동량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 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에는 현재 인천글로벌물류센터를 포함해 모두 7개 회사가 입주했습니다.

류인관 인천글로벌물류센터 대표이사는 "신규화물을 창출하고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해 인천 신항의 물류센터를 수도권 서부 지역의 물류 서비스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