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 테슬라 오토파일럿 허위·과장홍보 혐의 수사”
입력 2022.10.27 (15:40)
수정 2022.10.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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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전기차 기업 테슬라에 대해 자율주행 보조기능 ‘오토파일럿’을 허위·과장 홍보했는지 형사사건으로 수사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7일 보도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오토파일럿과 관련해 벌어진 10여 건의 충돌 사고로 사망자까지 발생하자 작년 수사에 착수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DC와 샌프란시스코의 법무부 검사들은 오토파일럿 기능에 대한 테슬라의 입증되지 않은 주장들이 소비자와 투자자, 규제당국을 오도했는지에 대해 비공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미 법무부는 오토파일럿과 관련해 벌어진 10여 건의 충돌 사고로 사망자까지 발생하자 작년 수사에 착수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DC와 샌프란시스코의 법무부 검사들은 오토파일럿 기능에 대한 테슬라의 입증되지 않은 주장들이 소비자와 투자자, 규제당국을 오도했는지에 대해 비공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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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법무부, 테슬라 오토파일럿 허위·과장홍보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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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7 15:40:52
- 수정2022-10-27 15:45:11

미국 법무부가 전기차 기업 테슬라에 대해 자율주행 보조기능 ‘오토파일럿’을 허위·과장 홍보했는지 형사사건으로 수사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7일 보도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오토파일럿과 관련해 벌어진 10여 건의 충돌 사고로 사망자까지 발생하자 작년 수사에 착수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DC와 샌프란시스코의 법무부 검사들은 오토파일럿 기능에 대한 테슬라의 입증되지 않은 주장들이 소비자와 투자자, 규제당국을 오도했는지에 대해 비공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미 법무부는 오토파일럿과 관련해 벌어진 10여 건의 충돌 사고로 사망자까지 발생하자 작년 수사에 착수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DC와 샌프란시스코의 법무부 검사들은 오토파일럿 기능에 대한 테슬라의 입증되지 않은 주장들이 소비자와 투자자, 규제당국을 오도했는지에 대해 비공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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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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