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혁신 관광기업 육성 위해 펀드 5천억 원 추가 조성”
입력 2022.10.27 (16:46)
수정 2022.10.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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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혁신적 관광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추가로 5천억 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7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광 기업들도 제대로 된 상품을 만들어서 관광 산업이 적극적으로 커갈 수 있도록 재정면에서도 확실히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관광기업 육성펀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281억 원이 조성돼 지난 5월 말 기준 1,442억 원, 63.2%가 집행됐습니다.
관광사업에는 1,057억 원, 공모전 등을 통해 관광공사가 선정한 기업에는 258억 원이 각각 투자됐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6년간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추가로 5,029억 원 조성해 관광산업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재투자액 482억 원을 포함해 관광기금의 출자로 3,500억원, 민간자본으로 1,529억 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추 부총리는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비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이 올해 말에 만료된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가세 환급 특례를 2025년까지 3년 추가로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텔에 직접 숙박료를 지불한 외국인 관광객은 환급전표를 받아 환급창구 운영사업자에게 내면 부가세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추 부총리는 오늘(27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광 기업들도 제대로 된 상품을 만들어서 관광 산업이 적극적으로 커갈 수 있도록 재정면에서도 확실히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관광기업 육성펀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281억 원이 조성돼 지난 5월 말 기준 1,442억 원, 63.2%가 집행됐습니다.
관광사업에는 1,057억 원, 공모전 등을 통해 관광공사가 선정한 기업에는 258억 원이 각각 투자됐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6년간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추가로 5,029억 원 조성해 관광산업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재투자액 482억 원을 포함해 관광기금의 출자로 3,500억원, 민간자본으로 1,529억 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추 부총리는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비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이 올해 말에 만료된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가세 환급 특례를 2025년까지 3년 추가로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텔에 직접 숙박료를 지불한 외국인 관광객은 환급전표를 받아 환급창구 운영사업자에게 내면 부가세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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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혁신 관광기업 육성 위해 펀드 5천억 원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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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7 16:46:39
- 수정2022-10-27 17:04:19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혁신적 관광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추가로 5천억 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7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광 기업들도 제대로 된 상품을 만들어서 관광 산업이 적극적으로 커갈 수 있도록 재정면에서도 확실히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관광기업 육성펀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281억 원이 조성돼 지난 5월 말 기준 1,442억 원, 63.2%가 집행됐습니다.
관광사업에는 1,057억 원, 공모전 등을 통해 관광공사가 선정한 기업에는 258억 원이 각각 투자됐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6년간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추가로 5,029억 원 조성해 관광산업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재투자액 482억 원을 포함해 관광기금의 출자로 3,500억원, 민간자본으로 1,529억 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추 부총리는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비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이 올해 말에 만료된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가세 환급 특례를 2025년까지 3년 추가로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텔에 직접 숙박료를 지불한 외국인 관광객은 환급전표를 받아 환급창구 운영사업자에게 내면 부가세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추 부총리는 오늘(27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광 기업들도 제대로 된 상품을 만들어서 관광 산업이 적극적으로 커갈 수 있도록 재정면에서도 확실히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관광기업 육성펀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281억 원이 조성돼 지난 5월 말 기준 1,442억 원, 63.2%가 집행됐습니다.
관광사업에는 1,057억 원, 공모전 등을 통해 관광공사가 선정한 기업에는 258억 원이 각각 투자됐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6년간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추가로 5,029억 원 조성해 관광산업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재투자액 482억 원을 포함해 관광기금의 출자로 3,500억원, 민간자본으로 1,529억 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추 부총리는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비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이 올해 말에 만료된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가세 환급 특례를 2025년까지 3년 추가로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텔에 직접 숙박료를 지불한 외국인 관광객은 환급전표를 받아 환급창구 운영사업자에게 내면 부가세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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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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