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박지원 이전 첩보 삭제 지시 없어”
입력 2022.10.27 (17:13)
수정 2022.10.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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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관련 첩보가 삭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은 메인서버의 첩보 삭제는 기술적으로 가능하고 삭제시 사실상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당한 이유없는 삭제는 위법행위로서 원장이 이를 지시하는 것 또한 위법하며, 박지원 전 원장 재임 기간을 제외하고는 전례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어제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 이후 정보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국정원의 메인 서버는 보고서 삭제가 불가능하다고 브리핑한 것을 반박한 것입니다.
또, 정당한 이유없는 삭제는 위법행위로서 원장이 이를 지시하는 것 또한 위법하며, 박지원 전 원장 재임 기간을 제외하고는 전례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어제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 이후 정보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국정원의 메인 서버는 보고서 삭제가 불가능하다고 브리핑한 것을 반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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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박지원 이전 첩보 삭제 지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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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7 17:13:03
- 수정2022-10-27 17:19:3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2/10/27/60_5588382.jpg)
서해 공무원 피격 관련 첩보가 삭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은 메인서버의 첩보 삭제는 기술적으로 가능하고 삭제시 사실상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당한 이유없는 삭제는 위법행위로서 원장이 이를 지시하는 것 또한 위법하며, 박지원 전 원장 재임 기간을 제외하고는 전례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어제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 이후 정보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국정원의 메인 서버는 보고서 삭제가 불가능하다고 브리핑한 것을 반박한 것입니다.
또, 정당한 이유없는 삭제는 위법행위로서 원장이 이를 지시하는 것 또한 위법하며, 박지원 전 원장 재임 기간을 제외하고는 전례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어제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 이후 정보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국정원의 메인 서버는 보고서 삭제가 불가능하다고 브리핑한 것을 반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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