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시민이 소통하는 장 ‘2022 저널리즘 주간’ 개최

언론과 시민이 소통하는 장(場)인 ‘2022 저널리즘 주간’ 행사가 29일(토)부터 다음 달 11일(금)까지 열립니다.

‘저널리즘 온앤오프(ON&OFF)’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앞마당과 국제회의장, 재단 유튜브와 메타버스 ‘2022 저널리즘 주간 타운’에서 언론과 시민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마당에서는 전시회와 다양한 저널리즘 체험행사가 시민들을 맞습니다.

기획 전시로 사진기자 4명이 취재원에게 말하지 못한 한 마디를 사진으로 전하는 ‘발행되지 않은 신문을 전시합니다’가 열립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저널리즘 체험행사로는 미디어 강사와 함께하는 나만의 신문 만들기, 가장 기억에 남는 올해의 이슈를 전하는 뉴스 앵커 체험, 아나운서와 대결하면서 빠르고 확실하게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을 배우는 틱톡과 함께하는 2022 저널리즘 주간 프롬프터 챌린지, 기사 속 취재 현장을 내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VR뉴스 체험이 다음 달 6일(일)까지 진행됩니다.

올해 처음 공개하는 메타버스(https://kpfor.ovice.in/) ‘2022 저널리즘 주간 타운’은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저널리즘 주간의 현재(ON)와 과거(OFF)를 경험하고 저널리즘의 미래(ON&OFF)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로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과 공유하자는 뜻에서 마련됐습니다. 올해 프로그램은 역대 저널리즘 주간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음 달 4일(금)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제4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가 진행되고, 다음 달 9일(수)부터 11일(금) 사흘 동안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 신뢰ON, 편견OFF’와 시민참여 세션, 미디어 리터러시 세션이 열립니다.

‘2022 저널리즘 주간’의 모든 행사는 언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됩니다.

저널리즘 주간 세부일정 확인과 현장 참석 사전등록은 ‘2022 저널리즘 주간’ 공식 누리집(http://www.jweek.or.kr)에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