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완연한 가을…모레까지 동해안 비

입력 2022.10.27 (17:34) 수정 2022.10.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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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따스한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강원 영동은 곧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양은 10에서 40mm가 되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 5에서 20mm, 경북 남부 동해안과 울산 5mm가 예상됩니다.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며 주말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내일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내일 아침, 경기 남부와 충남에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아침 서울 8도, 전주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0도, 부산 22도로 오늘과 비슷해 따스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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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완연한 가을…모레까지 동해안 비
    • 입력 2022-10-27 17:34:26
    • 수정2022-10-27 1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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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따스한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강원 영동은 곧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양은 10에서 40mm가 되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 5에서 20mm, 경북 남부 동해안과 울산 5mm가 예상됩니다.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며 주말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내일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내일 아침, 경기 남부와 충남에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아침 서울 8도, 전주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0도, 부산 22도로 오늘과 비슷해 따스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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