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가동률 78%…연말쯤 정상화 전망
입력 2022.10.27 (19:39)
수정 2022.10.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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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로 침수피해가 난 포스코가 연말이면 모든 공정을 정상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상북도가 오늘 포항상공회의소에서 포항 철강공단 정상화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중간점검을 한 결과 포스코의 현재 가동률은 78%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포스코를 포함한 철강공단의 완전복구가 늦어지면 국내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주 52시간을 넘어서는 특별연장근로 기간을 180일로 확대하고, 세금 납기 연장, 재해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유관기관들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오늘 포항상공회의소에서 포항 철강공단 정상화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중간점검을 한 결과 포스코의 현재 가동률은 78%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포스코를 포함한 철강공단의 완전복구가 늦어지면 국내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주 52시간을 넘어서는 특별연장근로 기간을 180일로 확대하고, 세금 납기 연장, 재해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유관기관들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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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가동률 78%…연말쯤 정상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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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7 19:39:04
- 수정2022-10-27 19:53:24

태풍 힌남노로 침수피해가 난 포스코가 연말이면 모든 공정을 정상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상북도가 오늘 포항상공회의소에서 포항 철강공단 정상화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중간점검을 한 결과 포스코의 현재 가동률은 78%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포스코를 포함한 철강공단의 완전복구가 늦어지면 국내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주 52시간을 넘어서는 특별연장근로 기간을 180일로 확대하고, 세금 납기 연장, 재해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유관기관들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오늘 포항상공회의소에서 포항 철강공단 정상화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중간점검을 한 결과 포스코의 현재 가동률은 78%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포스코를 포함한 철강공단의 완전복구가 늦어지면 국내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주 52시간을 넘어서는 특별연장근로 기간을 180일로 확대하고, 세금 납기 연장, 재해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유관기관들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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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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