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 열려

입력 2022.10.27 (21:49) 수정 2022.10.27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18을 세계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를 기리는 제2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이 오늘(27) 5.18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 아프리카 수단의 민주화운동을 취재한 영국의 프리랜서 영상기자 필립콕스가 대상인 '기로에 선 세계상'을 수상했고, 뉴스 부문에는 일본 TBS소속 영상기자 와타나베 타쿠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집부문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현장을 취재한 윤재완 독립PD와 전인태, 김동렬 KBS PD가, '오월광주상'은 팔레스타인 난민촌을 취재하다 숨진 알 자지라 소속 기자 쉬닐 아부 아클리와 마지디 베누라가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2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 열려
    • 입력 2022-10-27 21:49:53
    • 수정2022-10-27 21:52:57
    뉴스9(광주)
5.18을 세계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를 기리는 제2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이 오늘(27) 5.18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 아프리카 수단의 민주화운동을 취재한 영국의 프리랜서 영상기자 필립콕스가 대상인 '기로에 선 세계상'을 수상했고, 뉴스 부문에는 일본 TBS소속 영상기자 와타나베 타쿠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집부문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현장을 취재한 윤재완 독립PD와 전인태, 김동렬 KBS PD가, '오월광주상'은 팔레스타인 난민촌을 취재하다 숨진 알 자지라 소속 기자 쉬닐 아부 아클리와 마지디 베누라가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