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지급보증 사업, 경북에 2건

입력 2022.10.27 (21:55) 수정 2022.10.27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로 지방정부의 신뢰도가 흔들리는 가운데 경북에서는 2개 사업에 안동시와 경산시가 지급보증을 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동시가 지급보증한 것은 경북바이오산단개발 채권 330억 원으로, 2023년 상환 예정입니다.

경산시는 경산지식산업개발에 천850억 원 규모의 지급보증을 한 상태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방정부가 지급보증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점검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급보증을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방정부 지급보증 사업, 경북에 2건
    • 입력 2022-10-27 21:55:14
    • 수정2022-10-27 21:58:37
    뉴스9(대구)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로 지방정부의 신뢰도가 흔들리는 가운데 경북에서는 2개 사업에 안동시와 경산시가 지급보증을 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동시가 지급보증한 것은 경북바이오산단개발 채권 330억 원으로, 2023년 상환 예정입니다.

경산시는 경산지식산업개발에 천850억 원 규모의 지급보증을 한 상태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방정부가 지급보증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점검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급보증을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