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청소용역업체서 또 유령 직원 의혹…수사 의뢰

입력 2022.10.27 (23:19) 수정 2022.10.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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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동구 청소용역업체 3곳의 급여 대장을 확인한 결과 일하지 않은 직원 15명에게 3년 동안 6억 5천만 원 가량이 지급됐고 일부 업체가 쓰레기 발생지를 바꿔 기록해 대행료가 잘못 지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구는 이들이 주장한 내용이 일부분 사실로 확인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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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동구 청소용역업체서 또 유령 직원 의혹…수사 의뢰
    • 입력 2022-10-27 23:19:23
    • 수정2022-10-27 23:29:54
    뉴스9(울산)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동구 청소용역업체 3곳의 급여 대장을 확인한 결과 일하지 않은 직원 15명에게 3년 동안 6억 5천만 원 가량이 지급됐고 일부 업체가 쓰레기 발생지를 바꿔 기록해 대행료가 잘못 지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구는 이들이 주장한 내용이 일부분 사실로 확인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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