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분기 ‘오피스 상가’ 공실률 전국 최고

6층 이상 업무시설 이른바 '오피스 상가' 공실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3분기 충북의 오피스 상가 공실률은 31.3%로 1, 2분기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임대료도 1㎡당 4천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어 수익률이 0.37%에 그쳤습니다.

일반 상가도 전분기보다 공실률이 늘고 임대 수익은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