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태, 보증 불이행”…강원도 “사실 아니다”

입력 2022.10.28 (21:44) 수정 2022.10.28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춘천 레고랜드 사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강원도 사이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진태발 금융위기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채무 보증 불이행 선언"을 하고, 빚을 진 아이원제일차를 "고의로 부도를 냈다"라며, 김 지사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입장문을 내고, 강원도는 여러 차례 보증채무 이행을 약속했다며, 채무보증 불이행을 선언을 한 적도 없고,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회생신청이 고의부도라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김진태, 보증 불이행”…강원도 “사실 아니다”
    • 입력 2022-10-28 21:44:20
    • 수정2022-10-28 22:04:56
    뉴스9(춘천)
춘천 레고랜드 사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강원도 사이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진태발 금융위기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채무 보증 불이행 선언"을 하고, 빚을 진 아이원제일차를 "고의로 부도를 냈다"라며, 김 지사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입장문을 내고, 강원도는 여러 차례 보증채무 이행을 약속했다며, 채무보증 불이행을 선언을 한 적도 없고,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회생신청이 고의부도라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