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의원 “전북 청년 부채 실태 조사 필요”

입력 2022.10.29 (21:44) 수정 2022.10.29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 청년들의 정확한 부채 실태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난이 전북도의원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 전북 청년들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비율은 37.4퍼센트에 달하며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비율은 21퍼센트입니다.

이는 전북도민 전체의 주택담보대출자 비율보다 1.7퍼센트포인트, 전세자금대출자 비율보다 8.6퍼센트포인트 높습니다.

서 의원은 전북 청년들의 신용대출 현황은 확인조차 되지 않는다며 청년 부채의 실태와 맞춤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난이 의원 “전북 청년 부채 실태 조사 필요”
    • 입력 2022-10-29 21:44:19
    • 수정2022-10-29 21:49:52
    뉴스9(전주)
전북지역 청년들의 정확한 부채 실태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난이 전북도의원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 전북 청년들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비율은 37.4퍼센트에 달하며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비율은 21퍼센트입니다.

이는 전북도민 전체의 주택담보대출자 비율보다 1.7퍼센트포인트, 전세자금대출자 비율보다 8.6퍼센트포인트 높습니다.

서 의원은 전북 청년들의 신용대출 현황은 확인조차 되지 않는다며 청년 부채의 실태와 맞춤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