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출생↓·사망↑…매달 천백여 명 자연감소
입력 2022.10.31 (08:15)
수정 2022.11.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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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출생률은 떨어지고 사망률은 높아져 인구가 매달 천 백여 명씩 자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경남에서는 올해 들어 8월까지 9,500여 명이 태어나고 만8,300여 명이 사망해 전체 인구는 8천8백여 명 줄었습니다.
경남의 인구 자연감소율은 8월까지 3.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이며, 인구가 늘어난 곳은 경기도와 세종시, 대전시 3곳뿐입니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경남에서는 올해 들어 8월까지 9,500여 명이 태어나고 만8,300여 명이 사망해 전체 인구는 8천8백여 명 줄었습니다.
경남의 인구 자연감소율은 8월까지 3.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이며, 인구가 늘어난 곳은 경기도와 세종시, 대전시 3곳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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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출생↓·사망↑…매달 천백여 명 자연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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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31 08:15:06
- 수정2022-11-01 09:08:01
경남의 출생률은 떨어지고 사망률은 높아져 인구가 매달 천 백여 명씩 자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경남에서는 올해 들어 8월까지 9,500여 명이 태어나고 만8,300여 명이 사망해 전체 인구는 8천8백여 명 줄었습니다.
경남의 인구 자연감소율은 8월까지 3.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이며, 인구가 늘어난 곳은 경기도와 세종시, 대전시 3곳뿐입니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경남에서는 올해 들어 8월까지 9,500여 명이 태어나고 만8,300여 명이 사망해 전체 인구는 8천8백여 명 줄었습니다.
경남의 인구 자연감소율은 8월까지 3.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이며, 인구가 늘어난 곳은 경기도와 세종시, 대전시 3곳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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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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