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폐회식장 강릉이 최적지”

입력 2022.10.31 (23:26) 수정 2022.10.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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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단체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이 강릉에서 열려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보냈습니다.

강릉시체육회등 14개 시민단체는 건의문에서 강릉아레나와 강릉하키센터 등은 증축이나 특별한 보수 없이 개폐회식을 치를 수 있어 '저탄소, 친환경 경제 올림픽'이라는 IOC 목적에 부합한다며, 대회 개·폐회식 장소로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2018 동계올림픽 당시 대승적인 차원에서 평창군의 개·폐회식장 개최 등을 수용했다며, 이번엔 평창군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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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폐회식장 강릉이 최적지”
    • 입력 2022-10-31 23:26:49
    • 수정2022-10-31 23:42:25
    뉴스9(강릉)
강릉지역 시민단체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이 강릉에서 열려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보냈습니다.

강릉시체육회등 14개 시민단체는 건의문에서 강릉아레나와 강릉하키센터 등은 증축이나 특별한 보수 없이 개폐회식을 치를 수 있어 '저탄소, 친환경 경제 올림픽'이라는 IOC 목적에 부합한다며, 대회 개·폐회식 장소로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2018 동계올림픽 당시 대승적인 차원에서 평창군의 개·폐회식장 개최 등을 수용했다며, 이번엔 평창군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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