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절벽 속 미분양 주택 6년여 만에 최대
입력 2022.11.01 (07:41)
수정 2022.11.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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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울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1,426 가구로 한 달 전보다 84% 급증하며 2016년 5월 이후 6년 4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울산의 주택 매매량은 71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1% 감소하며 2018년 9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1,426 가구로 한 달 전보다 84% 급증하며 2016년 5월 이후 6년 4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울산의 주택 매매량은 71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1% 감소하며 2018년 9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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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거래절벽 속 미분양 주택 6년여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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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1 07:41:44
- 수정2022-11-01 08:01:48
주택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울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1,426 가구로 한 달 전보다 84% 급증하며 2016년 5월 이후 6년 4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울산의 주택 매매량은 71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1% 감소하며 2018년 9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1,426 가구로 한 달 전보다 84% 급증하며 2016년 5월 이후 6년 4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울산의 주택 매매량은 71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1% 감소하며 2018년 9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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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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