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 출소 뒤 보호시설 생활 중 재범 30대 ‘구속’

입력 2022.11.01 (07:54) 수정 2022.11.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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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죄로 갱생 보호시설에서 생활해 오던 30대가 다시 범행을 저지르며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연동 한 PC방에서 다른 손님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피의자는 절도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뒤 지난 3월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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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도죄 출소 뒤 보호시설 생활 중 재범 30대 ‘구속’
    • 입력 2022-11-01 07:54:05
    • 수정2022-11-01 08:05:52
    뉴스광장(제주)
절도죄로 갱생 보호시설에서 생활해 오던 30대가 다시 범행을 저지르며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연동 한 PC방에서 다른 손님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피의자는 절도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뒤 지난 3월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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