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질런트 스톰’ 훈련에 “강화된 조치 고려” 위협

입력 2022.11.01 (12:47) 수정 2022.11.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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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재개된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과 관련해, 북한은 미국이 계속 군사적으로 도발하면 '강화된 다음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자주권 등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이행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내용의 대변인 담화를 어제 발표했습니다.

한편 일본에 배치됐던 미 해병대의 최신 스텔스 전투기 F-35B 4대가 어제 처음으로 군산 미 공군기지에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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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비질런트 스톰’ 훈련에 “강화된 조치 고려” 위협
    • 입력 2022-11-01 12:47:27
    • 수정2022-11-01 12: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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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재개된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과 관련해, 북한은 미국이 계속 군사적으로 도발하면 '강화된 다음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자주권 등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이행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내용의 대변인 담화를 어제 발표했습니다.

한편 일본에 배치됐던 미 해병대의 최신 스텔스 전투기 F-35B 4대가 어제 처음으로 군산 미 공군기지에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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