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위, 춘천시 발표 반박…“보호구역 속도 상향 ‘미정’”
입력 2022.11.02 (07:51)
수정 2022.11.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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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의초등학교 주변 등 춘천의 어린이보호구역 일부의 제한속도를 다음 달부터 상향시키겠다는 춘천시의 계획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춘천시가 이같이 발표했지만, 이 계획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강원경찰위는 현재 춘천과 원주, 강릉의 어린이보호구역 6곳 중 2곳을 골라 제한속도 상향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범사업지로 선정되더라도 장비설치에 시간이 필요해 연내 시행은 빠듯하다고 덧붙혔습니다.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춘천시가 이같이 발표했지만, 이 계획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강원경찰위는 현재 춘천과 원주, 강릉의 어린이보호구역 6곳 중 2곳을 골라 제한속도 상향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범사업지로 선정되더라도 장비설치에 시간이 필요해 연내 시행은 빠듯하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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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경찰위, 춘천시 발표 반박…“보호구역 속도 상향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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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2 07:51:22
- 수정2022-11-02 08:11:00
![](/data/news/title_image/newsmp4/chuncheon/newsplaza/2022/11/02/80_5592031.jpg)
봉의초등학교 주변 등 춘천의 어린이보호구역 일부의 제한속도를 다음 달부터 상향시키겠다는 춘천시의 계획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춘천시가 이같이 발표했지만, 이 계획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강원경찰위는 현재 춘천과 원주, 강릉의 어린이보호구역 6곳 중 2곳을 골라 제한속도 상향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범사업지로 선정되더라도 장비설치에 시간이 필요해 연내 시행은 빠듯하다고 덧붙혔습니다.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춘천시가 이같이 발표했지만, 이 계획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강원경찰위는 현재 춘천과 원주, 강릉의 어린이보호구역 6곳 중 2곳을 골라 제한속도 상향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범사업지로 선정되더라도 장비설치에 시간이 필요해 연내 시행은 빠듯하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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