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동해상 일부 항공로 내일까지 폐쇄”
입력 2022.11.02 (12:54)
수정 2022.11.02 (1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북한과 일본을 경유하는 동해상 일부 항공로를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해당 지역 상공을 운항하는 항공기 안전을 고려해 오늘 오전 10시 58부터 내일 11시 5분까지 동해상 일부 항공로를 폐쇄하며, 추후 상황에 따라 폐쇄 시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을 경유하는 항공로를 사용하는 항공사는 없지만, 일본을 경유하는 항공로는 하루 평균 33대가 사용하고 있어 우회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해당 지역 상공을 운항하는 항공기 안전을 고려해 오늘 오전 10시 58부터 내일 11시 5분까지 동해상 일부 항공로를 폐쇄하며, 추후 상황에 따라 폐쇄 시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을 경유하는 항공로를 사용하는 항공사는 없지만, 일본을 경유하는 항공로는 하루 평균 33대가 사용하고 있어 우회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토부 “동해상 일부 항공로 내일까지 폐쇄”
-
- 입력 2022-11-02 12:54:44
- 수정2022-11-02 13:00:38
오늘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북한과 일본을 경유하는 동해상 일부 항공로를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해당 지역 상공을 운항하는 항공기 안전을 고려해 오늘 오전 10시 58부터 내일 11시 5분까지 동해상 일부 항공로를 폐쇄하며, 추후 상황에 따라 폐쇄 시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을 경유하는 항공로를 사용하는 항공사는 없지만, 일본을 경유하는 항공로는 하루 평균 33대가 사용하고 있어 우회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해당 지역 상공을 운항하는 항공기 안전을 고려해 오늘 오전 10시 58부터 내일 11시 5분까지 동해상 일부 항공로를 폐쇄하며, 추후 상황에 따라 폐쇄 시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을 경유하는 항공로를 사용하는 항공사는 없지만, 일본을 경유하는 항공로는 하루 평균 33대가 사용하고 있어 우회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