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SC “北 ICBM 발사 규탄…한·일 안보 보장 위해 모든 조치 할 것”
입력 2022.11.03 (19:05)
수정 2022.11.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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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고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잇따라 냈습니다.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안보 보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워싱턴 이정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 안보팀이 동맹국, 우방국과 협력해 상황을 평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고, 지역 긴장을 불필요하게 높이고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주민들의 삶보다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여전히 우선시한다는 걸 보여준다고도 비난했습니다.
백악관은 모든 나라가 북한의 행위를 규탄해야 한다며, 북한에는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과 진지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미국 본토는 물론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안보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도 별도 성명을 통해 북한의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이 이웃 국가와 지역은 물론 국제 평화와 안보, 글로벌 비확산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이런 실험에 쓸 기술과 재료의 획득을 금지하도록 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모든 나라가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영상편집:이웅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고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잇따라 냈습니다.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안보 보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워싱턴 이정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 안보팀이 동맹국, 우방국과 협력해 상황을 평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고, 지역 긴장을 불필요하게 높이고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주민들의 삶보다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여전히 우선시한다는 걸 보여준다고도 비난했습니다.
백악관은 모든 나라가 북한의 행위를 규탄해야 한다며, 북한에는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과 진지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미국 본토는 물론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안보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도 별도 성명을 통해 북한의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이 이웃 국가와 지역은 물론 국제 평화와 안보, 글로벌 비확산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이런 실험에 쓸 기술과 재료의 획득을 금지하도록 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모든 나라가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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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NSC “北 ICBM 발사 규탄…한·일 안보 보장 위해 모든 조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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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1-03 20:06:31
[앵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고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잇따라 냈습니다.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안보 보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워싱턴 이정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 안보팀이 동맹국, 우방국과 협력해 상황을 평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고, 지역 긴장을 불필요하게 높이고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주민들의 삶보다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여전히 우선시한다는 걸 보여준다고도 비난했습니다.
백악관은 모든 나라가 북한의 행위를 규탄해야 한다며, 북한에는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과 진지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미국 본토는 물론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안보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도 별도 성명을 통해 북한의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이 이웃 국가와 지역은 물론 국제 평화와 안보, 글로벌 비확산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이런 실험에 쓸 기술과 재료의 획득을 금지하도록 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모든 나라가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영상편집:이웅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고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잇따라 냈습니다.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안보 보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워싱턴 이정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 안보팀이 동맹국, 우방국과 협력해 상황을 평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고, 지역 긴장을 불필요하게 높이고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주민들의 삶보다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여전히 우선시한다는 걸 보여준다고도 비난했습니다.
백악관은 모든 나라가 북한의 행위를 규탄해야 한다며, 북한에는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과 진지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미국 본토는 물론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안보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도 별도 성명을 통해 북한의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이 이웃 국가와 지역은 물론 국제 평화와 안보, 글로벌 비확산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이런 실험에 쓸 기술과 재료의 획득을 금지하도록 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모든 나라가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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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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