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도발…강원 접경지 안보관광 이틀째 중단
입력 2022.11.03 (19:16)
수정 2022.11.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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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강원도 내 접경지역의 안보 관광이 이틀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생창리 DMZ 생태평화공원과 마현리 승리전망대, 철원읍 평화전망대 등 안보 관광지를 어제(2일)에 이어 오늘(3일)도 폐쇄했습니다.
양구 두타연과 강원도 DMZ박물관, 고성 통일전망대 등도 이틀째 관광객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동해안 북부지역에 대한 어선 조업 통제는 어젯밤(2일) 8시를 기해 해제돼, 현재 동해안 모든 해역에서는 정상 조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생창리 DMZ 생태평화공원과 마현리 승리전망대, 철원읍 평화전망대 등 안보 관광지를 어제(2일)에 이어 오늘(3일)도 폐쇄했습니다.
양구 두타연과 강원도 DMZ박물관, 고성 통일전망대 등도 이틀째 관광객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동해안 북부지역에 대한 어선 조업 통제는 어젯밤(2일) 8시를 기해 해제돼, 현재 동해안 모든 해역에서는 정상 조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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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미사일 도발…강원 접경지 안보관광 이틀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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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3 19:16:19
- 수정2022-11-03 19:20:50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강원도 내 접경지역의 안보 관광이 이틀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생창리 DMZ 생태평화공원과 마현리 승리전망대, 철원읍 평화전망대 등 안보 관광지를 어제(2일)에 이어 오늘(3일)도 폐쇄했습니다.
양구 두타연과 강원도 DMZ박물관, 고성 통일전망대 등도 이틀째 관광객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동해안 북부지역에 대한 어선 조업 통제는 어젯밤(2일) 8시를 기해 해제돼, 현재 동해안 모든 해역에서는 정상 조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생창리 DMZ 생태평화공원과 마현리 승리전망대, 철원읍 평화전망대 등 안보 관광지를 어제(2일)에 이어 오늘(3일)도 폐쇄했습니다.
양구 두타연과 강원도 DMZ박물관, 고성 통일전망대 등도 이틀째 관광객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동해안 북부지역에 대한 어선 조업 통제는 어젯밤(2일) 8시를 기해 해제돼, 현재 동해안 모든 해역에서는 정상 조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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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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