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응급처지 교육’ 확대하기로

전주대학교는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합니다.

2천19년부터 사범대학과 교직 이수 학생 등 예비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을 교직원으로 범위를 넓혀 이달까지 희망자 접수를 받은 뒤 교육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 신입생부터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졸업 요건에 포함하고, 모든 교직원에게 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