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경보’ 울릉 대피시설 부족…수용률 35%
입력 2022.11.03 (19:36)
수정 2022.11.0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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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어제 공습경보가 발령된 울릉도에 주민 대피 시설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울릉도의 민방위 주민대피 시설은 8곳, 3천 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수용률이 전체 주민 대비 35%에 불과합니다.
또한 지정 대피시설인 공영주차장과 울릉군청, 보건의료원 등 8곳이 모두 울릉읍에만 있고 나머지 서면과 북면 지역에는 지하 시설이 없거나 시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울릉도의 민방위 주민대피 시설은 8곳, 3천 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수용률이 전체 주민 대비 35%에 불과합니다.
또한 지정 대피시설인 공영주차장과 울릉군청, 보건의료원 등 8곳이 모두 울릉읍에만 있고 나머지 서면과 북면 지역에는 지하 시설이 없거나 시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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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습경보’ 울릉 대피시설 부족…수용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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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3 19:36:35
- 수정2022-11-03 19:43:43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어제 공습경보가 발령된 울릉도에 주민 대피 시설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울릉도의 민방위 주민대피 시설은 8곳, 3천 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수용률이 전체 주민 대비 35%에 불과합니다.
또한 지정 대피시설인 공영주차장과 울릉군청, 보건의료원 등 8곳이 모두 울릉읍에만 있고 나머지 서면과 북면 지역에는 지하 시설이 없거나 시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울릉도의 민방위 주민대피 시설은 8곳, 3천 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수용률이 전체 주민 대비 35%에 불과합니다.
또한 지정 대피시설인 공영주차장과 울릉군청, 보건의료원 등 8곳이 모두 울릉읍에만 있고 나머지 서면과 북면 지역에는 지하 시설이 없거나 시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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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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