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초등생 교통사고’ 지점,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입력 2022.11.03 (19:37)
수정 2022.11.03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금산에서 인도로 돌진한 승용차에 등굣길 초등학생 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지점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교통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사고로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2명은 현재 무료로 치료를 약속한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친 학생들을 돕기 위한 후원이 활발하게 이어진 가운데 최근에는 금산 인삼로터리클럽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도 금산군으로 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로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2명은 현재 무료로 치료를 약속한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친 학생들을 돕기 위한 후원이 활발하게 이어진 가운데 최근에는 금산 인삼로터리클럽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도 금산군으로 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산 ‘초등생 교통사고’ 지점,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
- 입력 2022-11-03 19:37:04
- 수정2022-11-03 19:51:35

지난달 금산에서 인도로 돌진한 승용차에 등굣길 초등학생 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지점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교통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사고로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2명은 현재 무료로 치료를 약속한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친 학생들을 돕기 위한 후원이 활발하게 이어진 가운데 최근에는 금산 인삼로터리클럽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도 금산군으로 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로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2명은 현재 무료로 치료를 약속한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친 학생들을 돕기 위한 후원이 활발하게 이어진 가운데 최근에는 금산 인삼로터리클럽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도 금산군으로 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
백상현 기자 bsh@kbs.co.kr
백상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