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대비 합동훈련
입력 2022.11.03 (19:51)
수정 2022.11.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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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수력원자력 등 20여개 기관이 오늘 방사능 누출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월성원전 4호기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해, 방사선 비상발령에 따른 단계별 주민 보호조치와 관계기관의 대응 협력체계 등을 점검했습니다.
다만, 태풍 힌남노 피해로 포항, 경주 지역이 복구 중인 점을 감안해 실제 주민들을 동원하는 대피 훈련은 하지 않고 비대면 방식으로 대신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월성원전 4호기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해, 방사선 비상발령에 따른 단계별 주민 보호조치와 관계기관의 대응 협력체계 등을 점검했습니다.
다만, 태풍 힌남노 피해로 포항, 경주 지역이 복구 중인 점을 감안해 실제 주민들을 동원하는 대피 훈련은 하지 않고 비대면 방식으로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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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대비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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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3 19:51:42
- 수정2022-11-03 20:18:06
경상북도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수력원자력 등 20여개 기관이 오늘 방사능 누출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월성원전 4호기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해, 방사선 비상발령에 따른 단계별 주민 보호조치와 관계기관의 대응 협력체계 등을 점검했습니다.
다만, 태풍 힌남노 피해로 포항, 경주 지역이 복구 중인 점을 감안해 실제 주민들을 동원하는 대피 훈련은 하지 않고 비대면 방식으로 대신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월성원전 4호기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해, 방사선 비상발령에 따른 단계별 주민 보호조치와 관계기관의 대응 협력체계 등을 점검했습니다.
다만, 태풍 힌남노 피해로 포항, 경주 지역이 복구 중인 점을 감안해 실제 주민들을 동원하는 대피 훈련은 하지 않고 비대면 방식으로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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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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