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중 경찰관 내리막길 미끄러진 손수레 막아

입력 2022.11.03 (22:04) 수정 2022.11.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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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를 줍던 노인이 놓친 손수레가 내리막길을 미끄러져 내려오자 경찰관들이 순찰차로 가로막아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달 24일, 부산진구 부암동을 순찰하던 부산진경찰서 부암지구대 경찰관들은 30m가량을 미끄러져 내려온 손수레를 순찰차로 부딪쳐 멈춰 세웠습니다.

손수레는 폐지를 수집하던 70대 여성이 손잡이를 놓치며 미끄러진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안전 조치한 뒤 손수레를 넘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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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찰 중 경찰관 내리막길 미끄러진 손수레 막아
    • 입력 2022-11-03 22:04:17
    • 수정2022-11-03 22:08:19
    뉴스9(부산)
폐지를 줍던 노인이 놓친 손수레가 내리막길을 미끄러져 내려오자 경찰관들이 순찰차로 가로막아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달 24일, 부산진구 부암동을 순찰하던 부산진경찰서 부암지구대 경찰관들은 30m가량을 미끄러져 내려온 손수레를 순찰차로 부딪쳐 멈춰 세웠습니다.

손수레는 폐지를 수집하던 70대 여성이 손잡이를 놓치며 미끄러진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안전 조치한 뒤 손수레를 넘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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