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파업 찬반투표 83.9% 동의로 가결
입력 2022.11.03 (22:07)
수정 2022.11.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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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고신대병원지부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조합원 천 백여 명의 83%가량인 9백 60여 명이 찬성해 파업 안이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위원회에서 9일까지 노사 간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10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노조는 사측에 병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대책과 인력 투자를 요구하고 있으며, 사측은 노사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위원회에서 9일까지 노사 간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10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노조는 사측에 병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대책과 인력 투자를 요구하고 있으며, 사측은 노사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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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병원 파업 찬반투표 83.9% 동의로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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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3 22:07:28
- 수정2022-11-03 22:12:50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고신대병원지부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조합원 천 백여 명의 83%가량인 9백 60여 명이 찬성해 파업 안이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위원회에서 9일까지 노사 간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10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노조는 사측에 병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대책과 인력 투자를 요구하고 있으며, 사측은 노사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위원회에서 9일까지 노사 간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10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노조는 사측에 병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대책과 인력 투자를 요구하고 있으며, 사측은 노사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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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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