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리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입력 2022.11.04 (21:47) 수정 2022.11.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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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충북에서는 두 번째로 청주시 오창읍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3일) 의심 신고가 들어온 청주의 오리농장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농장의 오리 만 2천여 마리를 처분했고, 반경 10km에 있는 농장 38곳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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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오리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입력 2022-11-04 21:47:17
    • 수정2022-11-04 21:54:05
    뉴스9(청주)
올가을 충북에서는 두 번째로 청주시 오창읍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3일) 의심 신고가 들어온 청주의 오리농장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농장의 오리 만 2천여 마리를 처분했고, 반경 10km에 있는 농장 38곳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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