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20주째↓…10년 5개월 만에 최대 하락
입력 2022.11.04 (21:52)
수정 2022.11.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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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과 거래절벽으로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 하락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10월 다섯째 주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0.32% 떨어졌습니다.
20주째 연속 하락으로, 부동산원이 2012년 5월부터 시세조사를 시작한 뒤 최대 하락 폭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군별로는 동래구가 0.5%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해운대구 0.47%, 부산진구 0.46%, 수영구 0.3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10월 다섯째 주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0.32% 떨어졌습니다.
20주째 연속 하락으로, 부동산원이 2012년 5월부터 시세조사를 시작한 뒤 최대 하락 폭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군별로는 동래구가 0.5%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해운대구 0.47%, 부산진구 0.46%, 수영구 0.3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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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아파트 20주째↓…10년 5개월 만에 최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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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4 21:52:38
- 수정2022-11-04 21:59:04
금리 인상과 거래절벽으로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 하락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10월 다섯째 주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0.32% 떨어졌습니다.
20주째 연속 하락으로, 부동산원이 2012년 5월부터 시세조사를 시작한 뒤 최대 하락 폭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군별로는 동래구가 0.5%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해운대구 0.47%, 부산진구 0.46%, 수영구 0.3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10월 다섯째 주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0.32% 떨어졌습니다.
20주째 연속 하락으로, 부동산원이 2012년 5월부터 시세조사를 시작한 뒤 최대 하락 폭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군별로는 동래구가 0.5%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해운대구 0.47%, 부산진구 0.46%, 수영구 0.3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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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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