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4년 만에 참여

입력 2022.11.05 (08:32) 수정 2022.11.05 (0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U, 유럽연합이 지난달 31일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북한인권 결의안을 상정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4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북한인권 결의안이 제3위원회를 통과하면 다음 달 중하순쯤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북한 외무성은 이달 1일,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관에 대해 "미국의 정치시녀"라고 맹비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4년 만에 참여
    • 입력 2022-11-05 08:32:05
    • 수정2022-11-05 09:28:49
    남북의 창
EU, 유럽연합이 지난달 31일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북한인권 결의안을 상정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4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북한인권 결의안이 제3위원회를 통과하면 다음 달 중하순쯤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북한 외무성은 이달 1일,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관에 대해 "미국의 정치시녀"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