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동쪽 대기 건조

입력 2022.11.06 (06:08) 수정 2022.11.0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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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집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온화해질텐데요.

아침과 낮의 기온 차는 15도 이상 매우 크게 나겠습니다.

오늘 공기는 무난하겠지만 밤에는 경기 남부와 세종, 충북, 전북 지역에 공기가 다소 탁하겠습니다.

단풍 구경 가시는 분들은 화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영남 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에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4.7도, 안동이 영하 1.9도로 춥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쑥 오릅니다. 서울 17도, 부산 19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아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함을 달래주긴 어렵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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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동쪽 대기 건조
    • 입력 2022-11-06 06:08:20
    • 수정2022-11-06 06:14:45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집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온화해질텐데요.

아침과 낮의 기온 차는 15도 이상 매우 크게 나겠습니다.

오늘 공기는 무난하겠지만 밤에는 경기 남부와 세종, 충북, 전북 지역에 공기가 다소 탁하겠습니다.

단풍 구경 가시는 분들은 화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영남 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에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4.7도, 안동이 영하 1.9도로 춥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쑥 오릅니다. 서울 17도, 부산 19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아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함을 달래주긴 어렵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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