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반지하 주택에서 불…40대 남성 병원 이송
입력 2022.11.06 (11:12)
수정 2022.11.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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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 한 반지하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크게 다치고 2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5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2층 건물 반지하에 있는 한 호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같은 건물에 있던 2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컴퓨터, TV 등 방 내부 집기들이 불에 타면서 약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노원소방서 제공]
어제(5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2층 건물 반지하에 있는 한 호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같은 건물에 있던 2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컴퓨터, TV 등 방 내부 집기들이 불에 타면서 약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노원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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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구 반지하 주택에서 불…40대 남성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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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6 11:12:31
- 수정2022-11-06 11:19:14
서울 노원구의 한 반지하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크게 다치고 2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5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2층 건물 반지하에 있는 한 호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같은 건물에 있던 2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컴퓨터, TV 등 방 내부 집기들이 불에 타면서 약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노원소방서 제공]
어제(5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2층 건물 반지하에 있는 한 호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같은 건물에 있던 2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컴퓨터, TV 등 방 내부 집기들이 불에 타면서 약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노원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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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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