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입동’ 건조한 날씨…창원·거제 불 잇따라
입력 2022.11.06 (21:29)
수정 2022.11.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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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동'인 내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창원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전망이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거제시 동부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와 컨테이너 한 대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6일) 밤 8시 반쯤에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아파트 복도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열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백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당분간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창원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전망이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거제시 동부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와 컨테이너 한 대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6일) 밤 8시 반쯤에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아파트 복도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열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백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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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입동’ 건조한 날씨…창원·거제 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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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6 21:29:22
- 수정2022-11-06 21:53:07
절기상 '입동'인 내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창원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전망이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거제시 동부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와 컨테이너 한 대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6일) 밤 8시 반쯤에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아파트 복도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열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백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당분간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창원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전망이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거제시 동부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와 컨테이너 한 대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6일) 밤 8시 반쯤에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아파트 복도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열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백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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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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