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8억 원 유용…4명 송치
입력 2022.11.06 (21:34)
수정 2022.11.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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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노인일자리 사업 보조금 등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부산의 한 노인복지시설 시설장과 회계직원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5년간 자신들의 친인척이나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개인 정보 등을 임의로 사용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 허위 등재하는 수법으로 보조금 5억 원을 빼돌리는 등 모두 8억 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5년간 자신들의 친인척이나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개인 정보 등을 임의로 사용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 허위 등재하는 수법으로 보조금 5억 원을 빼돌리는 등 모두 8억 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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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복지시설 8억 원 유용…4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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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6 21:34:33
- 수정2022-11-06 21:58:39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노인일자리 사업 보조금 등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부산의 한 노인복지시설 시설장과 회계직원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5년간 자신들의 친인척이나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개인 정보 등을 임의로 사용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 허위 등재하는 수법으로 보조금 5억 원을 빼돌리는 등 모두 8억 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5년간 자신들의 친인척이나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개인 정보 등을 임의로 사용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 허위 등재하는 수법으로 보조금 5억 원을 빼돌리는 등 모두 8억 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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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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