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낚시’ 박형배 시의원 벌금 4백만 원

입력 2022.11.06 (21:49) 수정 2022.11.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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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법원은 코로나19 자가격리 의무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박형배 전주시의원에게 벌금 4백만 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7월 확진 판정을 받은 박 의원은 자가격리 도중 전주 집을 벗어나 부안 위도 근처에서 바다 낚시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당시 박 의원의 레저보트와 다른 배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고, 해경의 조사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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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격리 중 낚시’ 박형배 시의원 벌금 4백만 원
    • 입력 2022-11-06 21:49:56
    • 수정2022-11-06 21:55:37
    뉴스9(전주)
전주지방법원은 코로나19 자가격리 의무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박형배 전주시의원에게 벌금 4백만 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7월 확진 판정을 받은 박 의원은 자가격리 도중 전주 집을 벗어나 부안 위도 근처에서 바다 낚시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당시 박 의원의 레저보트와 다른 배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고, 해경의 조사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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