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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폐지 수집 노인 대상 복지 강화

입력 2022.11.07 (07:46) 수정 2022.11.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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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폐지 수집 노인 75명과 집중 상담을 벌여 이 가운데 38명에게 정부 긴급 지원 사업과 익산형 긴급 지원 사업, 다이로움 나눔 곳간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폐지 수집 노인들에게도 지속적인 방문 상담을 통해 지원책을 찾을 방침입니다.

이들은 도시공원 민간 특례 사업 진행 과정에서 평소 거래하던 고물상이 철거되면서 생계 유지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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