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월요일 기준 7주 만에 최다…위중증 40일 만에 최다

입력 2022.11.07 (09:36) 수정 2022.11.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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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월요일 기준 7주 만에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40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8,6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1만 8,611명, 해외 유입은 60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1만 8,504명)보다는 167명, 2주 전인 지난달 24일(1만 4,296명)보다는 4천여 명 늘었습니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 19일(1만 9,382명) 이후 7주 만에 가장 많은 것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6,278명, 서울 3,320명, 인천 1,172명, 경북 1,054명, 강원 821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585만 6,910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365명입니다. 이는 지난 9월 28일(375명) 이후 40일 만에 가장 많은 것입니다.

하루 새 사망자는 18명 발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9,390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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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월요일 기준 7주 만에 최다…위중증 40일 만에 최다
    • 입력 2022-11-07 09:36:43
    • 수정2022-11-07 16:22:57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월요일 기준 7주 만에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40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8,6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1만 8,611명, 해외 유입은 60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1만 8,504명)보다는 167명, 2주 전인 지난달 24일(1만 4,296명)보다는 4천여 명 늘었습니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 19일(1만 9,382명) 이후 7주 만에 가장 많은 것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6,278명, 서울 3,320명, 인천 1,172명, 경북 1,054명, 강원 821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585만 6,910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365명입니다. 이는 지난 9월 28일(375명) 이후 40일 만에 가장 많은 것입니다.

하루 새 사망자는 18명 발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9,390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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